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노 가이스트 (문단 편집) === 최후 === [[http://blog.naver.com/whvl?Redirect=Log&logNo=70066637058&jumpingVid=7256C14FBB1CD7DC802568ECF57CC9985027|그레이트 엑스카이저 vs 다이노 가이스트 그 최종전]] 최종화에서 기지도 폭파되고 부하들이 패배할 상황에 처하자 코우타를 인질로 삼아 달아난다.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가이스터 4장을 동료들에게 맡기고 다이노 가이스트를 추격하여 달에서 1대 1로 대면하게 된다. > 다이노 가이스트: 이 꼬마가 다치는 걸 보기 싫으면, 무기를 버려라. (그레이트 엑스카이저가 응한다.) 네놈,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이 꼬마가 소중한 거냐?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소중한 건 코우타 뿐만이 아니다. '''이 우주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소중한 것이다.''' > >다이노 가이스트: 이 하찮은 지구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거냐?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생명은 보물이다! 그것이 설령 네놈과 같은 악당의 목숨일지라도 말이다!''' > >다이노 가이스트: 훗, 재미있는 말을 하는군. 그렇다면 네놈의 소중한 목숨을 빼앗아주겠다! 다이노 가이스트는 칼을 빼어들고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에게 달려드나 엑스카이저는 기지를 발휘하여 드래곤과 분리, 코우타를 낚아채 드래곤 제트 안에 태워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다이노 가이스트는 엑스카이저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데,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투구가 깨지고 가슴에 자상이 생기며, 다이노 가이스트도 머리의 뿔과 가슴장식이 파괴되는 등 처절한 혈투를 벌이다가 결국 필살기인 다크 선더 인페르노와 선더 플래쉬의 대결에 한끝차로 밀려 쓰러지고 만다. >다이노 가이스트: 단칼에... 죽여라..!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그럴 순 없다. 우주 형법에 따라 네놈을 체포하겠다! > >다이노 가이스트: 훗, '''과연 그럴까?!''' > >(다이노 가이스트가 제트 모드로 변형해서 도망친다)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서라! > >다이노 가이스트: 엑스카이저! 네놈 마음대로는 안될 거다! > >다이노 가이스트는 태양 쪽으로 날아가고, 드래곤 제트로 뒤쫓던 엑스카이저는 태양의 인력권에 휘말리는걸 피하기 위해 멈춰선 뒤 다이노 가이스트가 태양으로 돌진하는 걸 지켜만 본다. > >다이노 가이스트: "훗, 생명이 보물이라고?! '''[[신(북두의 권)|그렇다면 이 몸의 목숨, 네놈 따위한테 넘길 것 같은가?! 흐하하하하하!!!]]"''' 라는 [[유언]]을 남기고 태양에 몸을 던져 최후를 맞는다. 비록 적대 관계었지만 다이노 가이스트의 죽음에 엑스카이저는 그의 이름을 읇조리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